플레이데이터 백엔드 개발 부트캠프 회고록 (13주차)
플레이데이터 백엔드 개발 부트캠프
대용량 서비스를 위한 MSA 엔지니어 양성 과정
13주차 회고록
느낀 점
일단 요즘 회고록에 신경을 많이 못 써서 좀 반성!! 공부에 집중한 나머지 회고록을 써야 한다는 것조차 까먹고 살았다.
계속 스프링 부트를 배우면서 이번 주에 드디어 배우던 책이 끝이 났는데 정말 내용이 알차고 재미있었다! 특히 처음 써봤던 RestTemplate이나 WebClient는 흥미가 있었다.
서버 간 통신이라는 그간 해본 적 없는 내용을 다루어서 좋았다. 이제 나도 외부 API를 사용할 수 있는 사람..?
학원에서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간 날 때 혼자서도 무언가 해보고 싶은 것이 생겨서 체스를 만들어보기로 했다.
물론 나는 프론트쪽은 아무것도 몰라서 예쁘게 꾸며서 만들지는 못하지만…ㅋ (걍 문자로 그려야 할듯..)
목적은 어플리케이션을 설계하는 경험을 토대로 설계 능력을 키우는 것과 코드 작성, 리팩토링 등의 작업을 거치면서 코드를 다루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학원에서 배운 내용들 특별히, 테스트 코드 작성에 좀 중점을 기울이면서 만들고 있다. 확실히 테스트 코드를 작성해놓으면 리팩토링 할 때 부담없이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고 몸소 느꼈다.
책 마지막 파트에서 인증&인가 부분이 정말 너무 어려웠고 하나도 이해되지 않았다. 나중에 다시 꼼꼼히 읽어봐야겠다.
새로 배운 내용
- 유효성 검사
- 예외 처리
- 서버 간 통신
- 인증 & 인가
좋았던 점 & 개선할 점
- 좋았던 점
- 분명 이전에 인강을 들으면서 배웠던 내용들인데 정말 새까맣게 잊고 있었다. 그런 내용들을 다시 다루니 좀 더 이해하기도 쉬웠고 예외 처리 같은 유용한 기능들을 알고 실제로 내가 혼자 만들어보는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해보니 뿌듯했다.
- 중간중간 간단한 실습 예제 같은 것을 만들어보는 시간도 있었는데, 그간 배우고 공부한 지식들을 가지고 실습을 해보니 뭔가 막히는 부분도 없었고 수월하게 코드가 잘 작성되는 것을 보고 나름 잘 공부하고 있다고 생각되어서 보람찼다.
- 개선할 점
- 인증, 인가 부분이 너무 어려워서 일단 넘겼다.. 나중에 다시 보면서 익혀야겠다고 생각했다.
다음 주 목표 & 다짐
다음 주에는 새로운 팀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배운 내용들을 모두 녹여내서 백엔드 개발자로서 해야할 내용에 집중하면서 잘 만들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