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데이터 백엔드 개발 부트캠프 회고록 (20주차)
플레이데이터 백엔드 개발 부트캠프
대용량 서비스를 위한 MSA 엔지니어 양성 과정
20주차 회고록
느낀 점
파이널 프로젝트 멘토링이 시작되었다. 일단 우리 팀이 너무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팀장님부터 팀원들까지 각자 훌륭한 장점들을 가지고 있고 은근히 합도 잘 맞는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일단 사람들이 좋으니 이 안에서 좋은 결과물까지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멘토링이 시작되었다. 우리 팀에도 멘토 한 분이 매칭되었는데 정말 열정적이고 배울 게 많은 분이 오셨다.
단 2시간 온라인으로 회의를 했을 뿐인데 벌써 좋은 사람이라는 것이 느껴져서 좋았다. 멘토님을 따라 열심히 배우고 작업해서 꼭 좋은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다.
파이널 진행 과정
멘토링 시작 후 우리가 당장 시작한 것은 애자일 프로세스를 도입하는 것이였다. 일단 피그마에서 정의한 화면들을 적절히 분배한 후 그 안에서 백로그들을 쭉 뽑아내었다. 그 다음 팀장님이 스크럼 마스터가 되어서 백로그들을 살펴보면서 스토리 포인트를 조정하고 빠진 부분은 없는지 체크하는 회의를 거쳤다. 그렇게 스프린트 플래닝을 거친 후 다시 수정할 부분들을 수정하였다.
좋았던 점 & 개선할 점
- 좋았던 점
- 일단 회의 자체가 순조롭게 진행이 된다. 팀원들 모두 책임감 있게 잘 참여해주어서 나도 동기부여가 된다.
- 분위기가 좋다. 다들 웃음이 많고 즐겁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분위기
- 우리들 스스로는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멘토님이 콕 집어주셔서 확 깬 느낌? 새로운 지식을 배워서 의미 있는 시간이였다.
- 개선할 점
- 처음이라 그런지 아직 회의 시간이 길다고 느꼈다. 숙련되면서 점차 줄어들 것을 기대하고 있다.